새해맞이 중얼중얼 계획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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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신년이 되고 다들 본인들의 직무에 대한 회고를 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시는 것 같아요.그런데 저는 취준생이었기 때문에 직무적인 회고를 할 것은 마땅히 없고... 다사다난했던 '24년 취준생활 동안 느꼈던 개발자란 직무에 대한 가치관을 정리해 보며 '25년에 어떤 것들을 해볼지 계획이나 해보려고요.하던 것들1. 블로그 이전 공사사실 개발 블로그로 티스토리가 아니라 벨로그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개발 블로그를 시작했던 이유도 수많은 에러를 고쳐 나간 과정을 기록하고 주변 동료들과 공유하면서 함께 성장하기 위함이었어요. 그런데 작은 노력들이 쌓이니 예전에 썼던 티스토리 글 포함 200개 남짓의 글이 모였고, 이 글들을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마음도 들더랍니다. 벨로그는 SEO에 관한 내용이 얼마 없고 ( ..